항공 수요 회복 늦어져=코로나 前의 30% 이상-업계 단체 예상

항공 수요 회복 늦어져=코로나 前의 30% 이상-업계 단체 예상  時事통신
航空需要、回復に遅れ　コロナ前の３割強も―業界団体予想 2021年02月25日08時46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2500332&g=int

 [뉴욕 時事]  업계 단체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24일, 2021년의 항공 수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전인 2019년에 비해 30% 이상 머물 우려가 있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변이 바이러스 확대로 각국의 여행 규제가 엄격화,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기 때문.

수요 침체 장기화로, 항공사의 현금 유출은 2022년까지 계속된다고 계산, 도쥬니악 사무국장은 "각국 정부의 추가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IATA는 변이 바이러스 확대로 "2021년 전반은 항공 수요가 종래 예상보다 감소하는 것은 명확하다"고 지적.

 

금년 여름 여행 시즌의 항공권 예약 상황은, 2019년 동시기에 비해 78%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