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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사망, 미얀마 국군을 각국이 비난=FB 페이지 삭제

만화경1 2021. 2. 21. 21:31

데모 사망, 미얀마 국군을 각국이 비난=FB 페이지 삭제  朝日신문
デモで死者、ミャンマー国軍を各国非難 FBページ削除 2021年2月21日 19時16分

www.asahi.com/articles/ASP2P65KTP2PUHBI00P.html


 [방콕=福山亜希, 워싱턴=大島隆 쿠데타로 국군이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에서, 치안부대가 20일에 항의 데모 참가자에 발포, 2명이 사망, 상당수의 부상자가 생긴 것에 대해, 국제사회로부터 럼한 비난의 소리가 나왔다.

 

무력으로 데모를 배제하는 국군 측의 자세에 시민들은 강하게 반발, 21일도 각지에서 항의 활동이 계속됐다.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20일 조선소 가까이서 항의 데모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에게 치안부대가 발포.

 

현지 보도에 의하면, 남성 2명이 사망, 다수가 부상했다.

고무탄과 실탄 양방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수도 네피드에서 9일에 있었던 항의 데모 때 머리를 총격받은 여성(20)도 19일에 사망, 희생자는 합계 3명이다.

치안부대는 이외에도 각지에서 최루탄과 물대포, 발포에 의한 데모를 강제 해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데모는 수습될 기미ㅌ는 보이지 않는다.

국군의 강경자세로 국제사회에서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美 국무省의 프라니스 대변인은 20일 "깊이 우려하고 있다"라고 트위터에 투고.

영국의 라부 외무相은 "평화적 시위 참가자에 대한 총격을 비난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