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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리누이氏, 실형 뒤집지 못해=법원이 상소 기각-러시아
만화경1
2021. 2. 21. 10:44
나바리누이氏, 실형 뒤집지 못해=법원이 상소 기각-러시아 時事통신
ナワリヌイ氏、実刑覆らず 裁判所が上訴棄却―ロシア 2021年02月21日01時24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2000393&g=int
[모스크바 時事] 러시아 반체제 지도자 알렉세이 나바리누이氏의 실형 결정을 둘러싼 상소심에서, 모스크바의 법원이 20일, 나바리누이氏의 상소를 기각, 실형 결정을 지지했다.
푸틴 정권은 나바리누이氏의 철저 배제를 시도하고 있어, 정부의 영향하에 있는 법원이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였다.
타스 통신에 의하면, 나바리누이氏씨 측은 더 상소할 방침.
하급심인 모스크바의 지구법원은 2일, 나바리누이氏가 사기죄 등으로 2014년에 받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취소하고 실형으로 전환하는 것을 결정했다.
나와리누이氏는 "사건은 조작"이라고 일관해서 주장, 상소했다.
1심에서 복역 기간은 2년 8개월로 됐지만, 상소심 결과 2년 6개월이 될 전망.
20일은 나바리누이氏가 인터넷 교류 사이트(SNS)에서 퇴역군인을 중상모략한 죄를 물은, 명예훼손 사건 선고 공판도 열어, 법원은 유죄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