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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르노 자동차, 10조원 적자=코로나 영향으로 사상 최악

만화경1 2021. 2. 19. 22:01

불란서 르노 자동차, 10조원 적자=코로나 영향으로 사상 최악   時事통신
仏ルノー、1兆円の赤字 コロナ影響で過去最悪 2021年02月19日20時07分

blog.naver.com/borees/222249536761


 [파리 時事] 불란서의 자동차 대기업 르노가 19일 발표한 2020년 연간 결산이, 순손익이 80억 800만유로(약 10조원)의 적자였다.

적자는 2년 연속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감염 확대에 의해 사상 최악이다.

 

자동차 수요가 세계 전체로 침체하는 외에, 연합을 꾸린 닛산자동차의 실적 부진도 영향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1.7% 감소한 434억 7400만유로였다.


데메오 최고경영자(CEO)는 "상반기는 신종 코로나의 영향을 받았다"라면서도, 고정비 삭감을 진행한 결과 "하반기에는 실적이 크게 회복했다"고 강조했다.


르노는 금년 이익률을 중시해 2025년까지 전세계의 생산능력을 20% 삭감하는 새로운 경영 전략 계획을 발표.

 

19일 성명에서 "전략 계획에 근거, 2023년까지 그룹의 영업 이익율에 관해, 3%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