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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평균수명, 1세 짧아져=2020년 상반기, 코로나가 영향
만화경1
2021. 2. 19. 21:16
미국의 평균수명, 1세 짧아져=2020년 상반기, 코로나가 영향 朝日신문
米国の平均寿命、1歳短く 20年上半期、コロナが影響 2021年2月19日 20時51分
www.asahi.com/articles/ASP2M6VX3P2MUHBI019.html
[워싱턴=香取啓介] 미국 국립 건강통계센터가 18일,
美 국내의 2020년 상반기 평균수명이 77.8세로, 전년에서 1년 짧아졌다고 발표했다.
국내의 사망자가 50만명에 육박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하고 있어, 美 미디어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 이래의 하락폭이라고 한다.
또 흑인과 히스패닉 등 인종 마이노리티에서 크게 내려, 인종간 격차가 부각됐다.
센터에 의하면, 2020년 1~6월에 태어난 사람의 평균 수명은 남성이 75.1세(전년에 비해 1.2년 감소), 여성이 80.5세(0.9년 감소)였다.
전년과 비해, 특히 변화가 많은 것은 흑인 남성의 68.3세(3.0년 감소), 히스패닉 남자의 76.6세(2.4년)이다.
백인은 남성이 0.8년, 여성이 0.7년 감소했다.
2020년 가을 이후는 신종 코로나 감염이 악화됐기 때문에, 통년으로는 더 짧아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소수 민족은 음식점과 공공 교통기관 등 재택 근무가 어려워, 감염 위험이 높은 업무에 취업하는 비율이 높아, 의료에 대한 액세스도 충분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