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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직원이 선로에 농성 열차 스톱=미얀마, 공무원 등 軍에 항의 업무 보이콧
만화경1
2021. 2. 17. 21:41
철도직원이 선로에 농성 열차 스톱=미얀마, 공무원 등 軍에 항의 업무 보이콧 讀賣신문
鉄道職員が線路に居座り列車ストップ…ミャンマー、公務員ら軍に抗議の仕事ボイコット 2021/02/17 07:04
www.yomiuri.co.jp/world/20210217-OYT1T50033/
[방콕=津田知子] 국군이 쿠데타를 강행한 미얀마에서ㅡ 공무원과 은행원 등 폭넓은 직종의 국민이 업무 를 보이콧하며 항의하는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부 업무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국군은 법적 조치도 내리고 직장 복귀을 요구하지만, 항의 운동이 수습될 기미는 없다.
최대 도시 얀곤에서 16일, 젊은이들이 중앙은행 앞에 모여, 불복종운동 참가를 당부했다.
통화 발행과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중앙은행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양곤에서는 항의 운동의 영향으로 민간 은행 업무가 정지됐다.
은행원 남성(30)은 讀賣신문 통신원에 "중앙은행의 업무정지는 모든 비즈니스에 타격이다. 국군도 속수무책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