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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首相관저의 고양이 재직 10주년=[언론의 슈퍼스타]

만화경1 2021. 2. 16. 10:22

영국 首相관저의 고양이 재직 10주년=[언론의 슈퍼스타]   時事통신
英官邸猫が在職10周年 「メディアのスーパースター」 2021年02月16日06時40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1600157&g=int


 [런던 時事 영국 首相관저에서 [내각 쥐 포획長]을 맡은 고양이 [랠리]가 15일, 재직 10주년을 맞았다.

영국 국민의 절대적 인기를 반영하도록 각 방면에서 메시지가 들어와, 축하 무드가 확산되고 있다.

랠리를 관저로 보낸 런던 동물보호시설 [바타시 개/고양이 홈]은 성명에서 "10년전의 초라한 들고양이는 이제 정치의 상징이 됐다"며 찬양.

 

재무省의 [쥐 포획長]인 고양이 [글래드스턴]의 공식 트위터도 "축하한다. 새로운 활약을"이라고 격려했다.


국내외 미디어는 10년간의 발자취를 소개.

"미디어의 슈퍼스타"(인디펜던트), "누구보다도 두드러진 배우로서 완벽"(민방 스카이뉴스) 등도 축하했다.


핼리는 표준색의 14세로 3대의 首相에 봉사하고 있다.

관저 앞에서 생중계에 비치거나, 보도진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인기를 확립.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 영국 방문 때는 전용차 밑으로 잠입하는 등 많은 화제를 제공해 왔다.

[영국 首相관저에서 [내각 쥐 포획長]을 맡은 고양이 랠리=2019년 5월 런던(AFP 時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