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氏 탄핵 재판, 13일쯤 평결=무죄 가능성

트럼프氏 탄핵 재판, 13일쯤 평결=무죄 가능성  朝日신문
トランプ氏の弾劾裁判、13日にも評決　無罪の可能性 2021年2月13日 17時54分

www.asahi.com/articles/ASP2F5SYJP2FUHBI00B.html

 [워싱턴=園田耕司] 美 연방의회 의사당 습격 사건을 둘러싼 트럼프 前 대통령의 탄핵 재판이 12일, 변호인이 모두 진술에서 "습격 사건을 선동하지 않았다" 등으로 무죄를 호소했다.

 

13일에는 검찰관 역을 맡은 탄핵 관리인인 민주당 하원의원과 변호인 쌍방의 최종 변론이 행해질 예정.

 

동일 중에 상원의원의 평결이 내려질 전망으로, 공화당 의원 상당수가 무죄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트럼프는 무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모두 진술에서 변호인은, 1월 6일 습격 사건 前 연설에서 트럼프氏가 지지자 전용으로 쓴 "필사적으로 광적으로 싸워라"라는 말은 정치적 발언일 뿐 민주당 의원도 다용하고 있다고 주장. 트럼프氏가 "평화적으로 애국적으로 당신들의 소리를(의회에) 들려주라"고 발언한 점에도 언급, "습격 사건을 선동하는 의사사는 없었다"고 말했다.

 

진술은 최장 16시간 가능했지만, 3시간여로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