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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의 리더格, 아직 아직 데모 않고-[마음 아파]

만화경1 2021. 2. 11. 21:54

로힝야의 리더格, 아직 아직 데모 않고-[마음 아파]  朝日신문
ロヒンギャのリーダー格、まだデモせず 「心が痛い」 2021年2月11日 13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2B73D9P28TIPE02W.html


 [伊藤繭莉 미얀마에서 발생한 국군에 의한 쿠데타에 대해, 일본에서도 항의 데모가 잇따른다.


하지만, 群馬県에 거주하는 소수파 이슬람 교도 로힝야 남성은, 데모 참가에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30년 넘게 군사정권에 항의해 왔고, 쿠데타에는 반대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데모를 하지 않고, 착잡한 심경으로 모국의 행방을 걱정하고 있다.


로힝야는 불교도가 많은 미얀마에서 불법 이민 등과 차별 대우를 받아온 소수민족이다.

 

270여명의 로힝야가 살고 일본 최대의 커뮤니티가 있는 곳이 群馬県 館林市.


館林市에 거주하는 로힝야로 리더격인 1人인 아웅틴(52)씨는 1일 아침, 친구에게서 소식을 듣고 쿠데를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