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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에 대규모 항의 데모 계속=NLD 본부에 강제 수사
만화경1
2021. 2. 10. 21:37
미얀마 군정에 대규모 항의 데모 계속=NLD 본부에 강제 수사 毎日신문
ミャンマー軍政への大規模抗議デモ続く NLD本部に強制捜査 毎日新聞2021年2月10日 21時18分
mainichi.jp/articles/20210210/k00/00m/030/249000c
국군이 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미얀마에서 9일 밤, 수사 당국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LD) 본부에 강제 수사하러 들어갔다.
군정은 작년 11월 총선을 둘러싸고 NLD가 부정에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어, 관련 자료를 압수한 것으로 보인다.
군정에 대한 대규모 항의 데모는 10일에도 일어나, 국내의 대립은 한층 깊어지고 있다.
NLD에 의하면, 당국은 9일 오후 9시 반경에 NLD본부로 들어가, 컴퓨터와 자료를 압수했다.
당국은 이미 NLD의 지방 사무소를 수색, 건물의 일부를 파괴, 폐쇄에 몰린 사무실도 있다고 한다.
수치씨1와 NLD 정권에서 대통령을 지낸 윈밍氏는 3일에 기소돼 계속 구속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