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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속임수 입국에 징역 10년=변이종의 해외 유입 대책 강화
만화경1
2021. 2. 10. 10:15
영국, 속임수 입국에 징역 10년=변이종의 해외 유입 대책 강화 東京신문
英、うそつき入国は禁錮10年も 変異株の水際対策強化 2021年2月10日 08時31分
www.tokyo-np.co.jp/article/85098?rct=world
[런던 共同통신] 영국 정부가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입국 규제 위반에 무거운 벌칙을 과하고, 해외로부터의 유입 대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변이종에 의한 감염이 심각한 나라에 체류한 것을 감추고, 허위 정보를 제시해 입국하는 등, 악질적인 경우에는 최장 10년의 징역형을 과한다.
15일부터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잉글랜드에서 적용, 나머지 3지역도 정부와 연대해 같은 조치를 취할 방향.
영국 정부는 이미 전염성이 강한 변이종이 확인된 브라질과 南아프리카 등 약 30개국을 "레드 리스트"에 지정, 최근 10일간 체류한 적이 있는 사람의 입국을 원칙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