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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漢의 영웅] 추모에 경계태세=[코로나 경종 울린 의사, 기일인 7일
만화경1
2021. 2. 7. 22:13
[武漢의 영웅] 추모에 경계태세=코로나 경종 울린 의사, 기일인 7일 東京신문
武漢の英雄」追悼に厳戒態勢 コロナ警鐘の医師、命日の7日 2021年2月7日 19時17分
www.tokyo-np.co.jp/article/84606?rct=world
[武漢 共同통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경고를 재빨리 발표해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며 처벌된 중국 湖北省 武漢市의 李文亮(당시 34)씨가 자신도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하고부터 7일로 1년.
당국은 이 의사를 영웅시하는 시민 추모 행동이 정부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 헌화와 성묘를 규제하는 엄중경계 태세를 취했다.
SNS에는 이 의사를 디리는 글이 넘쳐났다.
근무지처였던 [武漢市 중심병원] 앞 광장은 울타리가 세워져 출입이 통제됐다.
사망 직후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꽃다발을 바친 장소였지만, 7일은 헌화대도 설치되지 않았다.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되는 것을 경계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