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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人의 대만 이주, 작년 1만명 넘어=사상 최고, 國安法 후에 급증

만화경1 2021. 2. 4. 21:58

홍콩人의 대만 이주, 작년 1만명 넘어=사상 최고, 國安法 후에 급증  東京신문
香港人の台湾移住、昨年1万人超 過去最高、国安法後に急増 2021年2月4日 18時03分

www.tokyo-np.co.jp/article/84072?rct=world


 [홍콩 共同통신] 4일자 홍콩 신문 蘋果日報(링고일보) 등에 의하면, 2020년 대만에 이주한 홍콩人이 1만명을 넘어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워,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020년 6월말의 홍콩 국가안전유지법(国安法)시행 후 급증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대만의 내정부 이민청 통계로는, 2020년에 대만 거주 허가를 취득한 홍콩人은 1만 813명으로 2019년 5858명의 약 1.8배.

 

또 정착 허가를 취득한 것은 1576명으로, 역시 사상 최고라고 한다.


2020년의 거주 허가의 70%는 7월 이후.

입법회(의회) 의원 자격 박탈과 활동가의 수감 등 민주 세력 등에 대한 탄압이 격심한 11월은 1개월 사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