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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해적판 사이트 적발, 드라마와 영화 2만편=지적재산 중시 어필?

만화경1 2021. 2. 4. 21:48

중국서 해적판 사이트 적발, 드라마와 영화 2만편=지적재산 중시 어필?  讀賣신문

中国で海賊版サイト摘発、ドラマや映画2万本…知財重視アピールか 2021/02/04 21:21

www.yomiuri.co.jp/world/20210204-OYT1T50196/


 [北京=吉田健一]  중국 신문 新京報 등이 4일,

일본과 미국 등 해외의 드라마와 영화 해적판에 중국어 자막을 넣어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사이트를 上海市 공안 당국이 적발, 1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적발된 사이트는 [人人影視字幕組].

혐의자들은 자막 작성자를 1편당 약 400元(약 6만 5000원)으로 고용, 약 2만편의 작품을 불법으로 업로드했다.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작품도 있어, 등록 회원은 800만명 이상에 미친다.


금회의 적발에는 習近平 정권이 지적재산 보호를 중시하고 있다고 내외에 어필하는 노림수가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美 넷플릭스 등 해외의 동영상 배신 서비스에 접속 불가능한 것도 있어, 이용자로부터는 "정규판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당국의 검열을 거친)국산 항일 드라마만 보라는 건가" 등으로 낙담하는 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