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美/러, 新 START 연장=5년간, 전략 핵균형 유지

만화경1 2021. 2. 4. 09:58

美/러, 新 START 연장=5년간, 전략 핵균형 유지  東京신문
米ロ、新STARTを延長 5年間、戦略核均衡を維持 2021年2月4日 06時43分

www.tokyo-np.co.jp/article/83925?rct=world


 【모스크바, 워싱턴 共同통신】 미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가 3일, 전략 핵탄두 배치 수와 미사일 등 운반 수단의 총수를 제한하는 新전략무기삭감조약(신START)을 5년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外務省에 의하면, 모스크바에서 동일, 양국 대표가 연장 수속 완료한 각서를 교환, 2026년 2월 5일까지의 연장이 결정됐다.

미/러 간에 유일하게 남은 핵군축조약인 新 START는, 이달 5일인 시한 만료 직전에 존속이 결정, 배치 전략 핵의 균형을 유지하게 됐다.

 

조약에 근거한 상호 사찰을 계속, 미사일 발사 실험 정보교환 등 조약 준수를 검증하기 위한 협의 창구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