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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활동 확대=원심분리기 가동-美에 압력

만화경1 2021. 2. 3. 10:38

이란, 핵활동 확대=원심분리기 가동-美에 압력   産經신문
イラン、核活動拡大 遠心分離機稼働、米に圧力 2021.2.3 09:59'

www.sankei.com/world/news/210203/wor2102030021-n1.html


 이란 핵합의 검증에 임하는 국제 원자력기구(IAEA)가 1일, 이란이 핵합의에서 인정되지 않은 신설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가동시켰다는 보고서를 정리, 회원국에 전했다.

관계자가 2일 밝혔다.

 

이란은 바이든 美 정권에 경제 제재 해제를 압박하기 위해, 핵개발 활동을 확대해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란은 1월 30일, 중부 나탄즈의 지하 시설에서 원심분리기 [IR2 m형]을 174대 가동시켰다.

 

이 결과 이란은 현재, 4.5%까지 우라늄 농축을 위해 [IR1형] 5060대와 [IR2m형] 348대를 사용하고 있다.


2015년의 핵합의는, 이란이 농축 우라늄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를 구식인 [IR1형]으로 한정했다.


또 IAEA는, 이란이 2월 1일에 중부 포르두의 시설에 [IR6형] 원심분리기를 설치한다고 통고해 왔다고 하는 다른 보고서도 정리했다.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