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천] 서기장 연임=통일 이후 첫 3기

베트남, [천] 서기장 연임=통일 이후 첫 3기   時事통신
チョン書記長、続投　統一以来初の３期目―ベトナム 2021年01月31日16時50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3100211&g=int

 [하노이 時事] 베트남 공산당이 31일,

차기 지도부 인사를 협의, 구엔 후 천(76) 서기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25일부터 열린 제13차 공산당 대회는 2월 1일 폐막한다.

2011년 취임한 천 서기장 재임 기간은 이미 2기 10년.

"최장 2기"로 한 공산당의 룰을 넘어, 이례의 3기쩨로 접어든다.

1976년 남북 베트남 통일 이후 3기째 접어드는 서기장은 처음이다.

공산당은 31일, 전일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새로운 중앙위원에 의한 제1차 총회를 개최.

 

천氏를 비롯래 공산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정치국원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했다.

천氏가 겸임한 국가주석에 구엔 스앙 훅(66) 首相, 首相에 판 민 친(62) 공산당 중앙조직위원장, 국회의장은 부온 디엔 후에(63) 하노이 공산당위 서기가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