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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코로나 백신 수출을 허가제로=공급 지연에 불신감
만화경1
2021. 1. 30. 22:00
EU, 코로나 백신 수출을 허가제로=공급 지연에 불신감 朝日신문
EU、コロナワクチン輸出を許可制に 供給遅れに不信感 2021年1月30日 10時57分
www.asahi.com/articles/ASP1Z3HMRP1YUHBI00N.html
[브뤼셀=青田秀樹] 유럽연합(EU)이, 역내의 공장에서 만드는 코로나 백신의 수출 관리를 강화한다.
EU의 행정을 담당하는 유럽위원회가 29일, 룰을 정리했다.
역외로의 출하는 허가제로, 수량과 발송처 보고를 의무화할 방침.
선행 투자해서 확보한 백신이 타국과 지역으로 건네지는 것을 막는 목적이다.
유럽위원회는 회원 27개국을 대표하고 제약회사와 교섭, 개발 단계부터 자금을 제고해 6종류의 백신 합계 23억회 분의 구틀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대로 공급되지 않는 사태가 일어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영국 우선" 대응도 밝혀졌다.
불신감을 생긴 EU는 "우리의 백신 동향을 알고 싶다. 공급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상, 알 권리가 있다"(고위층)며 대책에 나섰다.
벨기에와 독일 등 EU 역내의 공장에서 역외로 백신을 수출할 경우, 관련국의 정부에 보고한 후 허가를 얻는 구조를 상정.
각국 정부와 유럽위원회가 EU와의 계약에 비추어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수출 금지도 할 수 있다.
인도적 목적의 수출은 대상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