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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처럼 될지도]=특별 비자 신청한 홍콩 시민

만화경1 2021. 1. 30. 21:46

[티베트처럼 될지도]=특별 비자 신청한 홍콩 시민  朝日신문
「チベットのようになるかも」特別ビザ申請の香港市民は 2021年1月30日 18時15分

www.asahi.com/articles/ASP1Z5SMBP1ZUHBI00W.html?iref=comtop_7_06


[런던=下司佳代子, 広州=奥寺淳]   [홍콩 국가안전유지법(국안법) 하에서 홍콩의 자유가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구 종주국 영국 정부가 31일, 홍콩 이민을 수용하는 특별 비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금후 5년간 30만명이 이민한다는 계산도 있다.

신청을 준비하는 홍콩人들의 생각을 들었다.

 

영국 정부가 발급을 시작하는 것은 홍콩으로부터 취업과 취학을 목적으로 5년간 체대 가능한 특별 비자다.

 

영국 정부는 1997년 홍콩 반환 이전에 태어난 홍콩人에 6개월간 영국에 체재가 가능한 영국 해외 시민(BNO) 여권을 발급해 왔다.

 

이번 특별 비자는 BNO 여권 소지 자격이 있는 홍콩 시민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5년 거주권을 인정하고, 1년 체재하면 시민권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쇼핑과 조깅만 해도 경찰 심문을 당해,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 더는 못 살수 없다고 생각했다"
작년 9월, 홍콩에서 런던에 온 남성(36)은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