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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쟁탈전 격화=EU 수출 규제, 일본에도 영향-코로나
만화경1
2021. 1. 27. 22:13
백신 쟁탈전 격화=EU 수출 규제, 일본에도 영향-코로나 時事통신
ワクチン争奪戦が激化 EU輸出規制、日本にも影響―新型コロナ 2021年01月27日20時32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2700924&g=int
【런던 時事】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쟁탈전이 격화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역내에서 제조된 백신의 수출규제를 발표.
한정된 공급량을 각국/지역이 서로 빼앗는 [백신 국가주의](내셔널리즘)가 현실화, 일본의 접종 계획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나왔다.
EU의 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장은 26일 세계 경제 포럼(WEF)의 온라인 회의에서 "유럽은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수십억달러를 투자했다. 그래서 지금, 기업은 (백신을) 공급,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
EU 밖으로의 수출에 관해 제약 기업에 보고를 의무화하는 규제 도입을 정당화했다.
일본 정부는 2월 하순에 美 제약 대기업 화이자製 백신 접종을 시작란다는 생각.
그러나, 이 백신은 EU 회원국 벨기에의 공장에서 수송 예정이기 때문에, EU가 수출을 막거나, 공급량을 묶을 경우에는 일본의 접종 계획에도 큰 차질이 생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