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중국, 인도 영내에 마을 건설=분쟁지 실효지배가 목적?

만화경1 2021. 1. 25. 10:20

중국, 인도 영내에 마을 건설=분쟁지 실효지배가 목적?  時事통신
中国、インド領内に集落建設 係争地実効支配目的か 2021年01月25日07時13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2400223&g=int


 【뉴델리 時事】 중국과 인접, 1962년의 중국/인도 국경 분쟁의 무대가 된 인도 북동부 아루나챠르프라데슈州에서, 중국에 의한 마을 건설이 밝혀졌다.

 

州는 양국의 분쟁지에 해당돼, 이번의 마을 건설에는, 중국이 실효 지배지를 만들어, 영유권 주장을 정당화하는 노림수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도의 민방 NDTV는 18일, 작년 11월 위성사진을 근거로 "인도 정부가 사실상 국경으로 간주하는 지점에서 약 4.5킬로 인도 쪽에, 중국의 주택 약 100채가 건설됐다. 2019년 8월 사진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던 장소다"라고 보도했다.

 

인도 外務省은 이 보도에 "안전보장에 관한 모든 진전을 끊임없이 주시,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을 취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의 華春瑩 대변인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역내에 불법으로 건설된 [아루나챠르프라데슈州]

라는 것을 용인한 적은 지금까지 1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마을 건설에 관해 "자국 내에서의 통상의 건설 활동으로, 주권 문제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