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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변이종 [1.5배 감염 쉽다]=전문가 지적
만화경1
2021. 1. 23. 22:12
남아공의 변이종 [1.5배 감염 쉽다]=전문가 지적 朝日신문
南アの変異型「1.5倍感染しやすい」 専門家が指摘 2021年1月23日 21時49分
www.asahi.com/articles/ASP1R735YP1RUHBI007.html
[요하네스버그=遠藤雄司] 南아공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가, 종래의 것에 비해 약 1.5배 감염되기 쉬운 것이 알려졌다고 18일, 동국의 감염증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한편, 종래의 바이러스보다 중증화하기 쉽거나, 특정 연령층이 강하게 영향을 받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남아공에서는 작년 12월 시점에서 신규 감염자의 80~90% 정도가 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한다.
발표한 것은 남아공 정부의 감염 대책을 담당하는 살림 압둘 카림氏.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주변에 있는 突起(돌기)한 스파이크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변형, 보다 인간의 세포에 연결되기 쉬워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