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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속한 인권 변호사에 고문=음식/수면 제한
만화경1
2021. 1. 22. 09:49
중국, 구속한 인권 변호사에 고문=음식/수면 제한 東京신문
中国、拘束の人権派弁護士に拷問 飲食や睡眠を制限 2021年1月22日 08時52分
www.tokyo-np.co.jp/article/81352?rct=world
【北京=共同】 중국 당국에 국가 정권 전복 용의로 구속된 인권파 변호사 丁家喜氏씨와 저명 민주운동가 許志永씨가, 취조에서 수면을 인정받지 못하고, 물과 식사를 소량 밖에 주지 않은 고문을 받았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 22일, 두 사람을 접견한 변호사의 말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정식적인 체포 전에 형사 시설 이외에서 구속하는 [거주 감시]라고 불리는 조치가 있어, 자백 강요와 고문의 온상으로 지적되고 있다.
두 사람에 대한 고문도 거주 감시 기간 중이었다.
두 사람은 구속으로부터 약 1년인 지난 21일, 온라인에서 첫 변호사 접견이 인정됐다.
두 사람 모두 용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