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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코로나 봉쇄, 2월까지 연장=메르켈 首相, 각 州 대응에 분노

만화경1 2021. 1. 20. 10:38

독일의 코로나 봉쇄, 2월까지 연장=메르켈 首相, 각 州 대응에 분노  時事통신
ドイツのコロナ封鎖、2月まで延長 メルケル首相、各州の対応に怒り 2021年01月20日09時30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2000403&g=int


 [베를린 時事] 독일 연방정부와 州정부가 19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저지를 위한 록다운(도시 봉쇄)에 대해, 시한을 종래의 1월 31일에서 2월 14일까지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

정부는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봉쇄의 연장을 반복해 왔지만, 1일당 사망자는 여전히 1000명 내외로 높다.

 

텔레비 방송 ntv에 의하면, 학교 폐쇄 철저를 요구하는 메르켈 首相은, 협의장에서 각주의 대응이 제 각각인 것에 분노를 표시, 일시 긴장된 분위기가 됐다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생활 필수품 이외를 판매하는 점포와 학교의 폐쇄, 사적인 모임의 인원수 제한 등을 계속하는 것에 합의.

 

공공 교통기관과 점포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강화, 면제품이 아닌 의료용 마스크 사용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