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위구르 綿제품 전면 배제=강제노동에 對中 압력-일본에도 영향

美, 위구르 綿제품 전면 배제=강제노동에 對中 압력-일본에도 영향   時事통신
米、ウイグル綿製品を全面排除　強制労働で対中圧力―日本に影響も 2021年01月14日08時34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1400342&g=int

 [워싱턴 時事] 트럼프 美 정권이 13일,

중국 정부가 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소수 민족에 강제노동을 시키고 있다며, 新疆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면제품과 토마토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생산자를 불문하고 지구 전체를 금수 대상으로, 對中 압력을 한층 강화한다.

영국과 캐나다도 대책을 강화하고 있고, 일본이 대응을 압박받는 것은 필연이다.

트럼프 정권은 작년 新疆 지역의 강제노동을 둘러싼 對中 제재를 연발, 중국 공산당 산하 조직에서 면화의 주요 생산자 단체인 [新疆生産建設兵団](XPCC)에서의 수입을 금지했다.

 

인권 문제를 중시하는 美 민주당의 바이든 차기 대통령도 위구르族 탄압에 엄격한 자세로 임할 것으로 ㅂ모인다.

 

[중국 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밭에서 면화를 수확하는 사람들=2018년 10월 촬영(AFP 時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