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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대립에 웃는 대만의 반도체 업계=탈 중국, 속속 새 공장

만화경1 2021. 1. 13. 21:21

美/中 대립에 웃는 대만의 반도체 업계=탈 중국, 속속 새 공장  朝日신문
米中対立で笑う台湾の半導体業界 脱中国、続々と新工場 2021年1月13日 17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1D34R4NCVUHBI01B.html


 [台北=石田耕一郎] 대만의 반도체 산업이 활황에 들끓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세계적인 메이커로부터 주문받아 생산을 청부맡는 [黒衣]로서 독자 발전해 왔는데, 최근의 호조에는 중국/미국 간 대립이 크게 영향하고 있다.

 

台北 근교 桃園市에서 최첨단 반도체 제조에 불가결한 공기 청정 장치를 만드는 대만 메이커 [濾能].

 

2014년에 사원 3명으로 창업했는데, 약 80명으로 늘었다.

黄銘文(52) 사장은 소감을 말한다.

"2019년 이후 실적이 가파르게 신장하고 있다".

이유의 하나가 트럼프 美 정권이 중국에 작용한 기술 패권 다툼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자동차 등에 필수적인 반도체.

미국은 중국 통신 대기업 [華為技術](화웨이) 등에 수출을 규제했는데, 화웨이는 작년 9월 규제 강화를 앞두고 대만 기업에 최첨단 반도체를 발주했다.

 

대량 주문을 수주한 것이 반도체 위탁 생산에서 세계 선두인 [台湾積体電路製造](TSMC)와 동 3위인 [聯華電子](UMC).

모두 濾能의 단골 거래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