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이 록다운=시중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호주 브리즈번이 록다운=시중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朝日신문
市中で変異ウイルス感染、豪ブリスベンがロックダウン 2021年1月8日 18時10分

www.asahi.com/articles/ASP185V9PP18UHBI00N.html

 [시드니=小暮哲夫]  호주 동부 퀸즐랜드가 8일 아침,

州都에서 국내 제3의 도시 브리즈번에서 동일 저녁부터 3일간 록다운(도시 봉쇄)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7일 저녁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자로 확인된 이 市의 1명이 종래의 것보다 최대 70% 감염이 확대되기 쉽다고 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판명됐기 때문이다.

州는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30일 간의 도시 봉쇄를 할 수도 있다"며 봉쇄를 시도했다.

 

호주에서는 작녕 3월부터 외국인 입국은 원칙 금지, 귀국자는 14일간, 지정 호텔에서 격리가 의무화됐다.

 

이번, 브리즈번의 격리처인 호텔 청소원 여성의 감염이 6일 알려졌다.

 

이 州에서는 113일 만의 시중 감염 사례인데,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밝혀져, 도시 봉쇄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