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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빙설축제, 코로나에도 발길 많아=입장료 인하 효과?
만화경1
2021. 1. 3. 21:53
하얼빈 빙설축제, 코로나에도 발길 많아=입장료 인하 효과? 朝日신문
ハルビン氷雪祭り、コロナ禍でも客足上々 値下げ効果?2021年1月3日 18時40分
www.asahi.com/articles/ASP1362GMP13UHBI001.html
[하얼빈=平井良和] 중국 黒竜江省 하얼빈의 겨울 연례행사 [국제 빙설축제]도, 코로나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에 黒竜江省에서 수십명의 감염자가 확인됐기 때문에, 메인 행사장에서 1월 5일로 예정된 개막식과 국내외의 솜씨꾼이 모이는 얼음 조각 대회 등이 중단.
그래도 영하 20도 속에서, 많은 여객이 발을 들여놓고 있다.
앞서 개재장한 메인 행사장에는 예년 20만 입방미터 이상의 얼음관 눈으로 만든 城과, 미끄럼틀 등이 즐비.
정체하는 관광업을 활성화하랴고, 예년에는 300元(약 4만 8000) 내외의 입장료가 100元으로 내렸다.
중국 본토에서는 새로운 시중 감염의 확인이 1일당 10명 내외에 그친 적도 있어, 입장객은 맍다.
현지 중학교에 다니는 오키나 슌지 씨翁俊治(14) 학생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불안했데, 입장료가 싸진 때문 고성능의 마스크를 쓰고 왔다".
약 3000킬로 떨어진 남부 広西 치완族 자치구에서 가족과 함쎄 온 陳鑫(41)씨는 "아이가 오고 싶다고 했다. 이벤트가 없어도 미끄럼틀이 있으면 충분히 즐겁다"며 웃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