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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용한 출발 [중요한 순간] [곧 돌아온다]-EU 이탈

만화경1 2021. 1. 3. 11:15

영국, 조용한 출발 [중요한 순간] [곧 돌아온다]-EU 이탈  時事통신
英、静かな門出 「重要な瞬間」「じきに戻る」―EU離脱 2021年01月03日07時2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0200165&g=int


 [런던 時事] 영국이 유럽연합(EU)을 완전히 이탈한 12월 31일 오후 11시(일/한 시간 1월 1일 오전 8시), 수도 런던 중심부에서는 [빅뱅]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는 영국 의회 의사당의 대형 괘종시계가 시간의 도래를 고했다.

 

축제로 소란했던 2020년 1월 말의 이탈 때와 대조적으로 정적에 싸인 출발이었다.


완전 이탈에 수반, 영국/EU 간의 물류 등 혼란이 예상되지만, 아직 왕래는 대체로 스므스.

 

보도에 의하면, 화물 트럭 등의 교통량은 연말연시로 감소, 서서히 늘어나는 주초 이후에 혼잡 발생이 예상된다고 한다.

 

영국은 EU에서 탈퇴, [이탈이냐 잔류냐]라는 논의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다양한 생각들이 여전히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