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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인민에게 신년 편지=[지지에 감사]-북조선
만화경1
2021. 1. 1. 10:41
김정은, 인민에게 신년 편지=[지지에 감사]-북조선 時事통신
正恩氏、人民に新年書簡 「支持に感謝」―北朝鮮 2021年01月01日08時5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0100202&g=int
[서울 時事] 조선중앙통신이 1일, 북조선의 김정은이 신년을 맞아 친필 서한을 全 인민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신년 인사를 전함과 아울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꽃피는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싸운다. 어려운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이 노동당을 믿고 지지한 마음에 감사를 보낸다"고 호소했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북조선의 최고 지도자가 인민에게 [연하장]을 보낸 것은 1995년 이래.
김정은은 2013년 이후 매년 1월 1일 [신년사]를 발표했는데, 작년에는 하지 않았다.
금년에도 곧 5년 만의 노동당 전당대회가 개최 예정이어서, [신년사]를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김정은은 1일 오전 0시(일/한본 시간 동)에 노동당 대회에 참석하는 대표자와 함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총서기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