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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737MAX 운항 재개=아메리칸, 1년 9개월만에
만화경1
2020. 12. 30. 10:57
미국에서 737MAX 운항 재개=아메리칸, 1년 9개월만에 産經신문
米で737MAX運航再開 アメリカン1年9カ月ぶり2020.12.30 08:49
www.sankei.com/world/news/201230/wor2012300005-n1.html
2번의 추락 사고가 일어난 美 항공기 대기업 보잉의 소형기 [737MAX]가 29일, 美 국내에서의 상업 운항을 약 1년 9개월 만에 재개했다.
美 아메리칸 항공이 이날, 마이애미에서 뉴욕行 편으로 복귀시켰다.
美 연방항공국(FAA)이 11월에 운항정지 조치를 해제한 것에 의한 조치.
美 미디어에 의하면, 미국 항공회사로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내년 2월 이후에 운항을 순차 재개할 예정.
각사는 연비 성능이 우수한 이 항공기를 활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악화된 실적 회복에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2번의 추락 사고에서 합계 346명이 희생됐다.
아메리칸은 사용 기종을 사전에 공지, 이용자가 안전성에 대한 불안에서 탑승을 희망하지 않을 경우, 다른 편으로 무료로 변경하도록 했다.
브라질의 저임 항공사 GOL(골) 항공은 이달 9일에 737MAX의 운용을 재개시켜, 운항정지 조치 해제 후 첫 상업 비행을 했다.
(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