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일본 방위省, 사이버 전문 인력을 민간 채용키로=연봉 2억 2000만원 처우

만화경1 2020. 12. 29. 22:34

일본 방위省, 사이버 전문 인력을 민간 채용키로=연봉 2억 2000만원 처우  讀賣신문
防衛省、サイバー専門人材を民間採用へ…年収2000万円で処遇 2020/12/29 22:10

www.yomiuri.co.jp/national/20201229-OYT1T50153/


 일본 방위省이 내년부터 사이버 공격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본격화시킨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이버 보안 총괄 어드바이저(가칭)을 채용한다.

자위관을 대학 등에 파견해, 전문 지식을 몸에 익히게 할 방침이다.


 총괄 어드바이저는, 사이버 공격의 최신 동향 등에 정통한 민간인 1명을 비상근 직원으로 기한부로 고용한다.

연봉은 방위차관급 2000만엔(약 2억 2000만원) 정도로 처우,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

 

방위省과 자위대 사이버 능력 강화로 향해 지원, 조언을 받는다.

 

또, 육해공의 사이버 관련 부대에 소속된 자위관 등 수십명을 대학과 기업 등에 보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처법과 해결책을 배우고 전수 받게 했다.

자위대는 2022년 3월 말, 육해공의 사이버 관련 부대를 재편, 자위대 사이버 방위대(가칭)을 540명 규모로 창설할 예정이다.

 

사이버 공간의 위협은 확대되고 있어, 중국軍은 약 3만명의 사이버 공격부대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인재 육성이 급선무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