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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여대생 市長 탄생=남녀 차별 뿌리깊은 인도에서 [고정관념 타파] 보도

만화경1 2020. 12. 29. 22:22

21세 여대생 市長 탄생=남녀 차별 뿌리깊은 인도에서 [고정관념 타파] 보도 讀賣신문
21歳女子大学生の市長誕生、男女差別根強いインドで「固定観念の打破」と報道 2020/12/29 09:24

www.yomiuri.co.jp/world/20201229-OYT1T50052/


 [뉴델리=小峰翔]  인도 남부 케라라州의 州都 티루바낭타프람(구 호트리반드람)에서 현지의 대학 2학년 여학생(21)이 곧 市長에 취임할 전망이다.

국내 최연소 市長이라고 한다.

PTI통신 등이 전했다.

여학생의 이름은 아리야 라젠드란氏로, 이달 투개표한 시의회 의원 선거에 인도 공산당(마르크스주의파)에서 립후보, 첫 당선했다.

 

이 당을 포함한 여당 연합이 과반수를 확득, 동당은 27일, 市長 후보에 라젠드란氏를 공천했다.


라젠드란氏는 "꿈은 정치와 연구를 함께 진행하는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남녀 차별이 뿌리깊어, PTI통신은 여학생의 시장 선출을 "고정관념 타파"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