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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장마당에서 외화 사용금지=환전상 처형 정보도

만화경1 2020. 12. 28. 22:03

북조선, 장마당에서 외화 사용금지=환전상 처형 정보도  朝日신문
北朝鮮、市場での外貨使用を禁止 両替商処刑の情報も 2020年12月28日 19時31分

www.asahi.com/articles/ASNDX67C2NDSUHBI01V.html?iref=comtop_International_01


 [서울=神谷毅]  북조선 당국이 최근 국내 장마당에서 외화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정부 관계자 등이 밝혔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조선 노동당 대회에서 새로운 경제 계획을 내놓기에 임해, 외화 유통을 줄이는 것에서 시장 통제를 강화하는 노림수가 있는 것 같다.

북조선에 500여개가 있다고 하는 장마당에 시민의 일상적인 쇼핑 자리여서, 가치의 변동이 심한 자국 통화 보다 美 달러와 중국의 인민元이 사용돼 왔다.

 

그러나, 한국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시장은 최근 달러와 元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가 당국에서 나왔다고 한다.


중/북 무역 관계자에 의하면, 1달러=8000원 내외로 추이돼 온 실질 환율은 10월경부터 6000원대로 高가 됐다.

 

인민元에 대해서도 같은 경향이라고 한다.

북조선의 관계자는 "高는 더 빨리 진행된다. 외화 사용 금지는 의 가치와 신용을 높이는 목적이 있다"라고는 견해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