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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부 테네시에서 폭발, 3명 부상=사전에 예고 음성, 대피 유도

만화경1 2020. 12. 26. 10:38

美 남부 테네시에서 폭발, 3명 부상=사전에 예고 음성, 대피 유도  東京신문
米南部テネシーで爆発、3人負傷 事前に予告音声、避難促す 2020年12月26日 07時59分

www.tokyo-np.co.jp/article/76750?rct=world


 [뉴욕 共同통신] 美 남부 테네시州 내슈빌 중심부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 이른아침, 노상에 정차중인 캠핑 카가 폭발해 3명이 부상했다.

생명에 이상은 없다.

 

경찰 당국은 "의도적"인 범행으로 보고 수사.

美 미디어에 의하면, 현장 근처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됐는데, 범인인지 피해자인지 어떤지는 불명.

 

차내에는 대량의 폭발물이 실려 있은 모양이어서, 차량에서는 사전에 폭발을 예고해 대피를 촉구하는 음성이 흘렀다.

경찰 당국에 의하면, "발포음이 났다"는 신고로 경찰이 달려가자 캠핑카에서 "15분 이내에 폭탄이 폭발한다"라는 음성이 흘렀다.

 

주민을 대피시켰지만, 폭발물 처리반이 도착 전에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