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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어두운 밤에도 희망]=국민의 친절심을 찬양
만화경1
2020. 12. 26. 10:15
영국 여왕 [어두운 밤에도 희망]=국민의 친절심을 찬양 東京신문
英国女王「暗い夜にも希望」 国民の親切心を称賛 2020年12月26日 05時23分
www.tokyo-np.co.jp/article/76754?rct=world
【런던 共同통신】 영국의 엘리자베스(94) 여왕이 25일, 크리스마스 연례의 메세지 동영상을 공표, 신형 코로나 최전선에서 맞서는 의료 종사자와 과학자 등을 찬영함과 아울러,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보인 친절심을 찬양했다.
"사람과 거리를 취하게 한 1년이 사람들을 결속시켰다"고 강조 "어두운 밤에도, 새로운 새벽이 찾아오는 희망"이 있다고 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 변이종의 확산으로 수도 등에서 록다운 현상이 재도입, 동거하지 않는 가족과 친구와 모이는 것도 금지됐다.
여왕은, 가족의 사망으로 복상을 당했거나,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직접 만나지 못해 슬퍼해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