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2개월 음주 삼가]에=러시아 국민 [그건 무리]라며 반발

뉴스의 눈

만화경1 2020. 12. 24. 21:59

백신 접종 [2개월 음주 삼가]에=러시아 국민 [그건 무리]라며 반발 讀賣신문
ワクチン接種で「２か月飲酒控えて」、ロシア国民「それなら無理」と反発 2020/12/24 07:31

　[모스크바=田村雄] 러시아 정부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국산 백신 [스푸트니크V] 접종에 임해, "2개월은 음주를 삼가라"라고 호소했는데, 국민의 반발을 초래하고 있다.

당국은 곧 접종 대상을 고령자 등으로 확대항 예정이어서 "1잔이면 문제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물의를 빚은 것은, 국내에서 접종이 시작되기 전일인 4일, 신형 코로나 대책 담당 副首相이 기자회견에서 "접종 후 42일간은 음주 제한을 요구한 것이 계기다.

8일에는, 보건 당국 고위층이 "접종 전 2주간쯤 금주해야 한다"고 발언, 국민간에 약 2개월의 음주 자숙을 압박한다는 반응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