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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최대 기업에 금수=77社에 제재, 드론도-미국
만화경1
2020. 12. 19. 11:47
중국 반도체 최대 기업에 금수=77社에 제재, 드론도-미국 時事통신
中国半導体最大手に禁輸 77社に制裁、ドローンも―米 2020年12月19日08時2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1900245&g=int
[워싱턴 時事] 트럼프 美 정권이 18일, 국가 안보상의 우려를 이유로 미국 제품의 수출을 사실상 금지하는 외자 리스트에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한 77社를 추가했다.
중국의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인 [中芯国際集成電路製造](SMIC)와, 드론(소형 무인기) 최대 기업 DJI를 포함했다.
미/중 하이테크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제품에 의존하는 일본 기업도 전략 재검토를 압박받는다.
美 상무省이 지정한 금수 대상 [엔티티 리스트]에 게재된 것에서, 미국 제품과 기술을 일정 정도 사용하는 외국 제품도 포함해 SMIC와의 거래는 상무省의 허가가 필요하다.
회로 선폭 10나노 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이하의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제품과 기술은 [원칙 허가]하고 있다.
중국군이 기업을 이용해 근대화를 시도하는 [민군 융합] 전략을 저지한믄 목적.
가장 엄격하다고 하는 상무성 무역 제재 리스트에 추가한 77개 가운데 중국 기업은 80% 가깝다.
南지나해의 군사 거점화와 인권침해, 기밀절취 등에 대한 관여를 이유로 하고 있어, 로스 상무장관은 성명에서 "미국의 안보상의 이익과, 동맹국과 우방국의 주권을 훼손란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