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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의 자진 격리 잇따라=불란서 대통령 코로나 감염으로

만화경1 2020. 12. 18. 10:17

유럽 정상의 자진 격리 잇따라=불란서 대통령 코로나 감염으로  時事통신
欧州首脳の自主隔離相次ぐ 仏大統領コロナ感染で 2020年12月18日09時15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1800375&g=int


 [파리 時事] 불란서의 마크롱 대통령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된 것에서, 접촉이 있은 유럽 제국 정상들이 17일, 잇따라 자진 격리에 들어갔다.

 

AFP 통신에 의하면, 현시점에서 마크롱氏 이외 정상의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

 

불란서 미디어에 의하면, 베란 보건相은 마크롱 대통령이 10, 11일에 참석한 브뤼셀에서의 유럽연합(EU) 정상회의 때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4일,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행사에도 참가했다.

 

회의 등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동석한 스페인의 산체스 首相과 포르투갈의 코스타 首相, 룩셈부르크의 페텔 首相 등은 17일, 잇따라 자가 격리를 발표했다.


아타르 불란서 정부 대변인은 17일, 불란서 텔레비에 출연, 대통령에 "기침과 높은 피로감" 증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