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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NS 규제 강화=유해 콘텐츠 게재 금지

만화경1 2020. 12. 15. 10:20

영국, SNS 규제 강화=유해 콘텐츠 게재 금지  時事통신
英、SNS規制強化 有害コンテンツの掲載禁止 2020年12月15日09時19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1500301&g=int


 【런던 時事】 영국 정부가 15일, 인터넷 교류 사이트(SNS)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아동 성학대와 테러 행위 선전 같은 유해한 콘텐츠 게재를 금지, 위반한 경우에는 운영 기업에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벌금을 과한다.

 

페이스북 등 IT 대기업에 대한 규제가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한층 포위망이 좁혀질 것 같다.


다우덴 문화相은 성명에서 "IT기업의 설명 책임은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아동들과 이용자를 보호, 신뢰를 회복람과 아울러, 언론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표명.

내년 의회에 SNS 규제의 신법을 제출한다고 한다.

 

발표에 의하면, 규제 대상이 되는 것은 영국인들이 온라인에 엑세스 가능한 컨텐츠를 보유하는 전세계의 모든 기업.

 

SNS 외에, 앱과 검색엔진, 아달트 사이트, 비디오 게임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