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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유럽, 경제회의 연기=반체제 기자 사형집행으로
만화경1
2020. 12. 14. 21:46
이란과 유럽, 경제회의 연기=반체제 기자 사형집행으로 時事통신
イラン・欧州の経済会合延期 反体制記者の死刑執行で 2020年12月14日20時22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1401007&g=int
[카이로 時事] 이란과 유럽의 경제협력과 금후 전망 등을 의제로,
14일부터 온라인 형태로 개최 예정인 [유럽/이란 비즈니스 포럼]이 연기됐다.
이란 반체제파 기자에 대한 사형집행에 유럽 측이 맹반발.
핵 합의를 둘러싸고 긴장이 계속되는 양측의 골이 한층 깊어지는 형태가 됐다.
이란에서는 12일, 데모 선동 용의 등으로 6월에 사형선고를 받은 반체제 기자 르호라 잠氏의 교수형이 집행됐다.
잠氏는 작년, 망명처인 불란서에서 이라크에 여행 후, 이란 혁명방위대에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