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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암반 지지 기울어=[숙원] 성취도 여론 반발-한국
만화경1
2020. 12. 13. 10:31
문재인 정권, 암반 지지 기울어=[숙원] 성취도 여론 반발-한국 時事통신
文政権、岩盤支持に陰り 「宿願」成就も世論反発―韓国 2020年12月13日07時28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1200406&g=int
[서울 時事]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그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부동산 가격 급등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재확대, 정권과 검찰의 대립 첨예화가 영향, 지지율이 [암반]으로 알려진 40%를 하회한다.
차기 대통령 선거를 좌우하는 서울시장 선거를 내년 4월로 앞두고, 혹독한 정권 운영을 압박받고 있다.
"부패 없는 사회로 진행하기 위한 오랜 숙원인 국민과의 약속이다".
文씨는 10일, 정부 고위층 등의 부정을 수사하는 [공수처] 설치법 개정안 통과 의의를 이렇게 강조했다.
공수처 설치는 정권 공약인 [검찰 개혁]의 기둥인데, 숙원의 대가는 작아졌다.
절대적인 권한으로 역대 정권을 흔들어 검찰의 힘을 꺾어 검찰 개혁으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저항, 정권과의 대립이 수러화.
윤석열氏를 검찰총장으로 첫 징계위원회에 몰아넣었지만, 정권의 강행 돌파에 여론은 반발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10일 문재인氏의 지지율이 37.1%로 과거 최저치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대선 득표율이 41.08%였던 문재인氏의 지지율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40%를 밑돌아, 한국 미디어는 "암반에 균열이 생겼다"며 경종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