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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선진국서 첫, 의료 관계자 등 우선
만화경1
2020. 12. 8. 21:35
영국,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선진국서 첫, 의료 관계자 등 우선 讀賣신문
英でファイザー製ワクチンの接種始まる…先進国で初、医療関係者など優先 2020/12/08 19:22
www.yomiuri.co.jp/world/20201208-OYT1T50220/
[런던=広瀬誠] 영국에서 8일, 미국 제약 대기업 화이자와 독일 제약기업 비옹케크가 공동 개발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국민에 대한 대규모 백신 접종은 선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의 정상화로 향해 기대가 집중됐다.
접종은 양호시설 입주자와 직원, 80세 이상 고령자, 의료 관계자가 우선이다.
영국 BBC에 의하면, 영국 중부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8일, 마가렛 키난(90)씨가 국내 첫 접종을 받았다.
주위에서 박수로 축복 받은 키난氏는 "금년은 거의 혼자 지냈지만, 내년에는 가족과 친구와 지내기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
영국은 이 백신에 관해, 내년말까지 4000만회 분(2회 접종으로 2000만명 분)의 공급을 계약, 국민의 30%가 접종 가능하다.
연내 최대 500만회 분의 공급을 받을 전망이다.
금후에는 다른 백신의 승인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