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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화 둘러싸고 정치철학 논쟁=불란서/이집트, 정상회견에서

만화경1 2020. 12. 8. 09:48

풍자화 둘러싸고 정치철학 논쟁=불란서/이집트, 정상회견에서  東京신문
風刺画巡り首脳が政治哲学論争 フランスとエジプト、会見で 2020年12月8日 08時26分

www.tokyo-np.co.jp/article/73064?rct=world


 【파리 共同통신】  불란서 신문 의한 이슬람敎 선지자 무함마드의 풍자화 게재 등을 둘러싸고 각국에서 이슬람 교도가 반발한 문제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7일, 불란서를 방문한 이집트의 시시 대통령과의 공동기자 회견에서 정치철학 논쟁을 펼쳤다.

 

마크롱 대통령은 인권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고 주장, 시시 대통령은 종교적 가치관이 이긴다고 호소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보도의 자유에 대해 설명 "풍자는 이슬람敎에 대한 불란서의 메세지가 아니다. 모독할 권리가 있는 기자와 만화가의 자유로운 표현이다"라고 이해를 구했다.

한편, 시시 댜ㅐ통령은 "인간의 가치관은 인간이 만들고, 변경이 가능하다. 종교적 가치관은 신성하고 모든 것에 우선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