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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당 대표의 측근, 시신으로 발견=차기 대선에 영향도
만화경1
2020. 12. 4. 22:44
한국 여당 대표의 측근, 시신으로 발견=차기 대선에 영향도 時事통신
韓国与党代表の側近、遺体で発見 次期大統領選に影響も 2020年12月04日17時43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0401004&g=int
[서울 時事] 한국 여당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측근으로 대표 비서실 副실장 출신 50대 남성이 3일 밤, 서울 시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현지 신문 중앙일보가 4일 보도했다.
副실장은 4월 총선에 연관래 부정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어, 자살 견해가 높다.
이낙연氏가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차기 대통령 선거(2022년 예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보도에 의하면 副실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이낙연氏의 정치 활동을 떠받쳤고, 총선에서는 李씨의 사무실에 상주하며 선거를 지원.
李씨가 8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취임하자 副실장에 기용됐다.
副실장은 총선 관련 자산운용 회사 관련 기업으로부터 부정한 편의를 받았다며, 정치자금법 위반 용의로 검찰이 수사.
서울중앙지검에서 2일, 조사 중에 잠적, 지검 가까이서 3일 밤에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