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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氏 지지율 30%대=과거 최저-법무장관과 검찰총장 대립이 영향

만화경1 2020. 12. 4. 10:19

문재인氏 지지율 30%대=과거 최저-법무장관과 검찰총장 대립이 영향  東京신문
文在寅氏、支持率30%台 過去最低 法相と検事総長の対立が影響 2020年12月4日 06時00分

www.tokyo-np.co.jp/article/72226?rct=world

[서울=中村彰宏] 한국의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이 수렁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3일 발표한 조사에서, 文씨의 지지율은 37.4%로 취임후 최저를 갱신.

불지율은 57.3%로 과거 최고였다.

 

동사의 조사에 의하면, 지금까지 최저 지지율은 曺國 전 장관의 부정 의혹이 부상한 작년 10월 41.4%애서  40%를 처음으로 밑돌았다.

 

여론의 반발을 초래한 것은 윤석열 총장의 직무를 정지한 추미애氏의 무리한 수법이다.

 

지난 달 말, 검찰 개혁을 둘러싸고 대립해 온 윤氏의 부정이 확인됐다며, 직무정지를 명령함과 아울러 징계를 청구.

 

한편 서울 행정법원은 1일, 조치의 정지를 청구한 윤氏의 가처분 신청을 인정, 직무에 복귀한 윤氏는 "공직자로서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윤氏는, 직무정지명령 자체의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

 

정권과의 대한 자세를 선명히 하는 윤氏는, 보수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모아,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선두를 다툰다.

 

3일의 여론조사에서는 정당 지지율에서도 최대 야당 [국민의 힘]이 31.2%로 여당 [더불러 민주당]의 28.9%를 4개월만에 상회했다.

 

리얼미터의 담당자는 "추氏, 윤氏의 대립으로 중도와 무당파층만이 아닌, 정권을 떠받쳐 온 진보의 지지도 떨어져 나간 결과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