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개발 확대법 성립=국회에서 강행, 정부는 반대

이란, 핵 개발 확대법 성립=국회에서 강행, 정부는 반대  東京신문
イラン、核開発拡大法が成立　国会で強行、政府は反対 2020年12月3日 09時49分

www.tokyo-np.co.jp/article/72065?rct=world

 [테헤란 共同통신] 이란에서 2일, 핵 개발의 대폭적인 확대를 정부에 의무화하는 법이 성립됐다.

국영 방송이 전했다.

 

이란 핵 합의 제한 깨기를 가속하는 내용으로, 온건파 로하니 정권은 강하게 반대했지만, 11월의 핵 과학자 암살 사건으로 국회의 보수 강경파가 밀어붙였다.

 

내년 1월 미국의 정권교체를 계기로, 미국의 합의 복귀와 제재 해제를 기대하는 로하니 정권은 어려운 대응을 압박 받는다.

바이든 차기 美 대통령은 핵 합의 복귀 조건으로, 이란의 합의 준수를 거론한다.

[反 이란]인 이스라엘 등은 미국과 이란의 관계 개선을 경계하지만, 이란이 실제로 합의 파기를 진행하면 미국의 복귀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