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노포 백화점 [데베남즈] 청산키로=코로나에 타격

영국의 노포 백화점 [데베남즈] 청산키로=코로나에 타격   産經신문
英老舗百貨店「デベナムズ」清算へ　コロナで打撃 2020.12.2 09:53

www.sankei.com/world/news/201202/wor2012020019-n1.html

　창업 240년이 넘는 영국의 노포 백화점 데베남즈가 1일, 청산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에 의해 사업에 대한 영향이 길어질 것 같아, 관재인이 "청산을 개시해야 한다"고 결론 지었다.

인터넷 쇼핑몰과의 경쟁에서도 고전했다.

영국에서는, 데베맘즈의 거래처이기도 한 어패럴 대기업 알카디아 그룹도 경영파탄했다.

신형 코로나로 냉각된 동국 경제에 있어서, 새로운 타격이다.

영국 미디어에 의하면, 4월부터 관재인 아래서 재건을 시도해 왔지만, 스폰서 후보와의 교섭이 정리되지 않았다.

 

영국 내의 124개 점포는 폐쇄할 전망이어서, 약 1만 2000명이 일자리를 잃을 전망으로 전해지고 있다.

 

데베남즈는 1778년에 창업한 老舗(오래된 점포)다.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