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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변인이 가짜 영상? 투고=호주 首相 반발 [수치스러워]

만화경1 2020. 11. 30. 21:32

중국 대변인이 가짜 영상? 투고=호주 首相 반발 [수치스러워]   朝日신문
中国報道官が偽画像?投稿 豪首相は反発「恥じるべき」 2020年11月30日 16時45分

www.asahi.com/articles/ASNCZ5FQWNCZUHBI02K.html


 [시드니=小暮哲夫, 北京=冨名腰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호주軍 병사가 어린이에게 칼을 들이대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중국/호주 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최근 밝혀진 호주軍 병사의 아프가니스탄 주민 살해를 비판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모리슨 호주 首相은 "위조된 영상"이라고 단정, "중국 정부는 수치를 알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문제의 영상은, 중국 외교부의 趙立堅 부대변인이 30일 오전에 투고.

 

커다란 호주와 아프간의 국기 위에서, 호주軍 병사가 웃으면서, 아동의 목구멍에 칼을 들이대고 있는 영상으로, "호주군 병사의 민간인 살해는 쇼크다. 우리는 강력히 비난한다"라는 문장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