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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중인 주민 40명 이상 살해=나이지리아, 이슬람 과격파?

만화경1 2020. 11. 30. 21:07

 

농작업중인 주민 40명 이상 살해=나이지리아, 이슬람 과격파?   東京신문
農作業中の住民40人超を殺害 ナイジェリア、イスラム過激派か 2020年11月30日 16時24分

www.tokyo-np.co.jp/article/71423?rct=world


 【나이로비 共同통신】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州에서 28일,

무장 세력이 농작업중인 주민을 습격. 40명 이상을 살해했다.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르노州가 근거지인 이슬람 과격파의 소행으로 보이고, 적어도 110명이 사망했다는 정보도 있다.


유엔 인도문제조정실(OCHA)에 의하면, 현장은 州都 마이두구리 근교로, 무장 세력은 오토바이로 도착했다.

 

복수의 여성이 납치됐을 가능성도 있다.

동국에서 금년에 일어난 습격에서 최악 규모의 피해라고 한다.


AP는 무장 세력이 주민에게 돈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해, 보복 공격을 한 모양.

 

부하리 대통령은 "근면한 농민을 살해한 것을 비난한다"는 성명을 냈다.